빌려준돈 받는법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형편이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달 지금 당장은 여유가 있더라도 계속해서 생활비가 들기 때문에 결국에는 나중에 통장잔고가 바닥이 나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돈을 빌려야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나 가족등 아는 지인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때 선뜻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나 거절당했던 감정으로 마음이 상하지는 않을까 아니면 관계가 오히려 차단될까 하는 우려가 항상 있기 때문이죠
기존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인 이상 나랑 관계를 맺은 친척 가족 친지 친구가 어렵다고 하는데 모른척하고 넘어가기란 마음이 쉽지 않죠
우리는 선한 마음 양심이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항상 그사람을 위해서 응원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잇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맺고 끊음이 확실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아실거에요
특히 금전적인 것으로 가족끼리도 얽혀 잇으면 나중에 오히려 관계가 어려워짐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형편이 넉넉해서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줘도 된다 하면 그냥 빌려주고 꿔줘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누구나 지금 삶이 힘들다 보니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나에게도 소중한 돈인데 이돈이 없으면 당장 나도 살기 힘들텐데 무작정 빌려주고 꿔주는게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감당할 정도의 금액이라고 하면 빌려줘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그사람을 도와주겠다고 처음에는 선심으로 도와주는 마음에 도와줬다고 사람이 화장실 가기전과 갔다후의 마음이 다르듯이 이사람이 도와달라고 할때는 온갖 아부를 떨면서 빌려가고 나중에는 갚으라고 하면 오히려 빌려준 사람이 미안해 하는 경우를 종종 우리는 겪게 됩니다.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다고 할까요. 내가 힘들때는 이렇게 한푼이라도 아쉬워하다가 정작 도와주면 오히려 딴마음을 품으니 말이죠 오히려 빌린 돈 갚으라는 이야기가 쉽게 나오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빌려간 당사자가 오히려 배째라고 나 돈없다고 해버리면 정말 낭패를 당하기 일수죠. 그럼 이대로 그냥 관계를 끝맺을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받아내야 하나 우리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사람도 당장 돈이 없다고 하는데 별수 있나요. 일단 마음을 접으려고 하는데 쉽게 마음이 접히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사람에게 빌려준돈을 갚을수 있을까요?
일단은 제일 먼저 중요한것은 차용증을 쓰는 것이죠 그리고 공증도 받아야겟지요. 만약에 이 사람이 돈을 못갚는경우 법적으로 지급명령신청서를 작성하든가 아니면 경찰서에 고소를 하는것이죠
그러면 그사람은 어쨋든 자신의 돈을 갚아야 현재 고소가 취하되니까요 금전적인 것은 어쨋든 그사람과 관계도 소중하지만 나에게도 소중한 돈을 꼭 갚게 해야 한다고 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렇게 법원에 또는 경찰서등을 통해서 고소를 하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정말 큰돈이 아니라 소액이라고 하면 차라리 그 친구를 선심으로 해서 도와줬다는 마음으로 그냥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가 성공하면 갚으면 좋고 못갚는다고 하면 내가 그냥 도와줬다 셈치면 되니까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작은돈 소액을 그렇게 빌려주고 큰돈은 되도록이면 금전적으로 얽히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가족은 물론 동업이나 사업을 같이하거나 친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돈도 소중하듯이 다른사람에게 소중한 돈을 내가 빌렷다고 하면 양심이 잇으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야 하는데요 그런마음은 전혀 없고 오히려 나중에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큰소리 뻥뻥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사람과 관계를 계속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괴씸도 하기도 하지만 원래 사람이 간사하다고 생각을 하고 아무튼 최대한 금전적 거래를 피하는게 우선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